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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blingjulie' - 꼬막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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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농 무농약 안전먹거리가 가득한
새농푸드마켓에서 장보기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새꼬막으로
* 꼬막비빔밥 만들기 *
얼마 전 새농푸드마켓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다.
유기농, 친환경 그리고 무농약 안전먹거리가 가득한 곳으로
새벽 배송이 가능해 주문했다.

내가 먹고 싶은 날 주문하면 되니 참 편하다.
새벽에 식재료를 받아 저녁에 만들어 먹었다.
역시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니 더 맛있다.
꼬막비빔밥 양념장 요리레시피만 알면 뚝딱 만들 수 있는 제철 밥상!
제철에는 꼭 먹어야 하는 요리이다.
재료
[재료]
- 밥 2인분
- 꼬막 350g
- 김가루

[양념장]
- 간장 3T
- 물 1T
- 고춧가루 1T
- 다진 마늘 1T
- 설탕 2t
- 굴소스 1t
- 맛술 0.5t
- 다진 파 2T
- 청양고추 2개
★Tip
※ T = Tablespoon = 15ml
※ t= teaspoon = 5ml
※ 양념장 양은 넉넉한 편이다.
※ 나는 참기름을 잘 사용하지 않아 생략했는데, 기호에 따라 참기름을 더해도 좋다.
요리레시피
01. 꼬막을 해감한다.
꼬막은 받자마자 해감하는 것이 좋다.
물에 천일염을 듬뿍 넣어 녹인다.
체 위에 꼬막을 올리고 소금물에 담근다.

01-1
신문지로 덮고 냉장고에서 반나절 가량 해감한다.
02. 박박 씻는다.
고무장갑을 낀 상태에서 꼬막을 서로 문지르면서 박박 씻는다.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여러 차례 반복해 씻는다.
03. 꼬막을 삶는다.
큰 냄비에 꼬막 그리고 물을 넣는다.
센 불에서 끓인다.
중간중간 한 쪽 방향으로 저어준다.
3-4개 정도 입을 벌리면 불을 끈다.
잔열로 잠시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는다.
04. 껍데기와 살을 분리한다.
꼬막 껍데기가 이어져 있는 부분에
숟가락을 대고 돌리면 껍데기가 쉽게 벌려진다.

껍데기와 살을 분리한다.
05. 청양고추와 대파는 다진다.
꼬막비빔밥 양념장을 만들 차례이다.
청양고추 씨를 제거하고 잘게 다진다.
대파도 다진다.
6. (5)를 믹싱볼에 넣고 나머지 양념장 재료들과 섞는다.
믹싱 볼에 다진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는다.
간장 3T, 물 1T,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1T,
설탕 2t, 굴소스 1t, 맛술 0.5t를 넣어 골고루 섞는다.
기호에 따라 참기름을 더해도 좋다.
★Tip
우리 밀과 콩을 이용해 발효 숙성한 양조간장과 국내산 재료를 전통 재래 방법으로 만든 굴 소스는 새농 푸드마켓에서 주문할 수 있다.
07. 꼬막살에 양념장을 적당량 넣어 골고루 섞는다.
손질한 꼬막살에 (6)의 양념장을 적당히 넣어 가볍게 섞는다.
08. 밥에 양념장을 적당량 넣어 골고루 섞는다.
밥에도 (6)의 양념장을 적당량 넣어 골고루 섞는다.
9. 그릇에 꼬막살과 밥을 담는다.
김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그릇에 양념한 꼬막살과 밥을 반반 담는다.
김가루를 중앙에 뿌리고 기호에 따라 쪽파, 통깨, 참기름 등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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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백미밥(210g)
2,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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