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부추전
002
냉장고에 오징어가 조금 남아 있어요. 요리하기에는 부족해서 약간 곁들이는 재료로 쓰면 좋을 거 같아 부추 한단 사다 오징어 부추전 만들어 볼게요. 야채만 들어간 부추전에 단백질 성분 까지 보태져 영양이 더 풍부해졌어요. 바삭 바삭한 부추전 레시피 꼭 확인하세요.

* 오징어 대신 갑오징어로 대체해 만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난이도

중급

조리시간

20분

조리기준

3장

요리제안 레시피 계량기준
필요한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요리하세요!
01
부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4~5등분으로 잘라주고,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 합니다.
02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얇게 송송 썰어줍니다.
03
볼에 튀김가루와 물을 넣고 조금 묽은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Tip) 얼음물을 사용하거나 반죽을 만들어 1-2시간 냉장보관해보세요! 반죽이 훨씬 바삭해요!
04
만들어진 반죽에 양파,부추와 고추, 손질 오징어를 넣고 잘 버무려줍니다.
05
중불로 예열한 팬에 포도씨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반죽을 부어 튀기듯 바삭하게 구워 줍니다.
06
밑면이 바삭하게 익으면 과감하게 뒤집어서 반대편도 바삭하게 구워 완성합니다.
07
취향에 따라 볼에 다진 마늘과 물, 간장, 식초, 설탕, 갈은 통깨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서 부추전과 곁들여줍니다.
직접 먹어봤어요!
오징어가 야들야들 씹히는 부추전이 맛있어요. 부추는 다른 어떤 반찬보다 전을 만들어 먹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아요. 꿀꿀한 날씨에 뭔가 기름끼 있는 것을 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 부추전인데 바삭하게 튀겨져 한잔하고 싶어져요. 더 바삭한 전을 드시고 싶으시면 튀김가루나 부침가루를 미리 물에 개어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사용하면 더 바삭한 부추전이 되고 먹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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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갑오징어(300g/냉동)
13,000
11,300
친환경부추(1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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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파파포도씨유(1L)
19,000
1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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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황설탕(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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