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 매실 절임
002
오늘은 방울토마토를 사용해서 절임을 만들어 볼게요.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가면 의사얼굴이 파랗게 변한다’는 유럽의 속담이 있듯이 토마토는 그만큼 우리에게 좋은 식재료이지요. 방울토마토 매실 절임을 만들어 보관해두면 다양한 요리에 두루 쓸 수 있어요. 절임 후 바로 드시는 것보다 일주일 이상 숙성 후 사용하시는게 더 좋아요
난이도

초급

조리시간

10분

조리기준

4인분

요리제안 레시피 계량기준
필요한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요리하세요
01
방울토마토를 씻어 +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줍니다.
02
냄비에 토마토를 데칠 물을 끓입니다. 소금과 토마토를 넣어 10초간 데친 후 바로 건져 찬물에 넣어줍니다.
03
방울토마토 껍질을 벗겨줍니다.
04
청귤은 슬라이스 해서 준비합니다.
05
매실 액기스와 발사믹 식초를 섞어 청귤과 방울토마토를 같이 버무려줍니다.
06
병에 로즈마리와 버무린 방울토마토를 담아줍니다. 실온에 반나절 둔 후, 냉장고에 보관해 시원하게 드세요. (와인 안주나 간단한 간식으로도 좋아요. )
직접 먹어봤어요!
토마토의 상큼함에 달콤한 매실액기스가 만나 입안에서 즐기는 것 같이 상큼하고 새콤한 것이 입맛이 확 ~ 돌게하네요. 방울토마토가 고급진 음식으로 만들어지는 뿌듯함이 있어요~ 샐러드로 만들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맛있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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