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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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허기질 때가 있죠, 뭔가 풍성한 음식을 먹고 싶을 때도 있죠, 냉장고에 있는 야채로 냉동실의 고기 남은 걸로 쓱~ 간편한 잡채를 만들어볼게요.
난이도
중급
조리시간
30분
조리기준
3인분
요리제안 레시피 계량기준
필요한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요리하세요!
01
미리 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30분정도 불려줍니다.
02
시금치는 밑둥을 잘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표고버섯은 도톰하게 잘라줍니다.
03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하고, 당근과 등심은 채썰어 준비합니다. 
04
중불로 예열한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돼지고기를 넣고 소금,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해서 볶아줍니다. 
05
고기의 핏물이 사라지면 양파와 당근, 버섯을 같이 넣고 볶아주면서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줍니다.
06
양파가 투명해지면 시금치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 뒤 숨이 죽으면 채반에 옮겨 식혀줍니다.
07
끓는 물에 불린 당면을 넣고 5분정도 데쳐줍니다. Tip) 당면이 익었는지는 찬물에 넣고 헹궈보면 알 수 있어요!
08
볼에 간장, 설탕, 다진마늘, 소금 한꼬집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09
다 익은 당면은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준다음 바로 양념장을 넣어 뜨거운 상태에서 섞어줍니다.
10
미리 볶아둔 야채도 같이 넣어 섞어준 뒤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줍니다.
11
마지막으로 통깨와 참기름을 둘러 잡채를 완성합니다. 
직접 먹어봤어요!잡채는 언제 먹어도 정답이에요. 한 접시 담아 뚝딱 해치웁니다. 간편하게 양념을 만들어 얹어 먹으니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아 좋아요. 각종 야채도 따로 하면 시간이 들고 기름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느끼할 수 있으니 당면에 간이 충분히 배이도록 양념하기만 하면 뚝딱 잡채가 완성되지요. 더 고소하게 불지 않게 드시려면 당면을 살짝 양념과 함께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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