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 맑은 탕
001
굴비는 그냥 구워 먹어도 맛있는 음식이지만 추운 겨울에는 몸을 뜨뜻하게 하는 탕을 끓여볼게요. 주로 신선한 생선으로 끓이는 것이 맑은 탕인데 냉동실 한켠에 있는 굴비로 속이 시원~한 탕을 끓여보겠습니다.
난이도

중급

조리시간

20분

조리기준

3인분

요리제안 레시피 계량기준
필요한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요리하세요!
01
양파는 슬라이스하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02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호박은 반달로 썰어줍니다.
03
미나리는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고, 쑥갓은 씻어서 자르지 않고 사용합니다.
04
굴비는 칼등으로 비늘을 제거해준 뒤 지느러미를 자릅니다.

①비늘 제거
04-1
②꼬리지느러미 제거
04-2
③옆면 아가미 지느러미 제거
04-3
④손질 완료된 사진
05
냄비에 멸치육수를 넣고 참치액과 다진 마늘을 넣고 센 불로 끓여줍니다.
06
육수가 끓으면 굴비와 양파를 넣고 중불에서 끓여줍니다.
07
두부와 호박을 넣고 호박이 익을 때까지 끓여줍니다.
08
호박이 익으면 소금으로 간을 해줍니다.
09
청양고추와 대파, 후추, 설탕1ts, 청주를 넣고 한소큼 끓여줍니다.
10
마지막으로 미나리와 쑥갓을 넣어 마무리합니다.
직접 먹어봤어요!
굴비로 만든 탕이라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와 구수하면서 얼큰한 탕이 되었어요. 약간 비릿한 맛은 청양고추, 미나리와 쑥갓이 잡아주어 달큰하니 몸을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짭짤한 굴비는 육수와 어울려 간이 적당하게 고소한 맛이 좋아요. 약간 비릿한 생선탕이 그립다면 굴비맑은탕 한번 드셔보세요. 텁텁할 줄 알았는데 얼큰하니 겨울에 우리의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굴비 맑은탕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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