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된장 무침
002
봄을 기다리는 파릇한 냉이가 향긋한 식욕을 자극하는 냉이 무침 만들어 볼게요. 된장을 살짝 넣어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만들어 볼게요. 향이 진~한 냉이에서 그윽한 봄의 향기가 벌써 전해져 오는 기분을 느껴보실까요~
난이도

중급

조리시간

20분

조리기준

3인분

요리제안 레시피 계량기준
필요한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요리하세요!
01
냉이를 손질할 때에는 냉이에 있는 흙은 털어내고 누렇게 변한 겉잎도 떼어 내줍니다.
02
수돗물로 여러 번 헹군 다음 정수물에 남아있는 불순물을 제거해 물기를 털어줍니다.
03
냄비에 물이 끓으면 소금 1/2를 넣고 냉이를 1분 정도 데쳐줍니다.
04
데친 냉이는 바로 냉수에 담궈 열기를 빼주기 위해 서너 번 헹궈줍니다.
05
데친 냉이를 물기가 없도록 꼭 짜줍니다. 크기가 큰 냉이는 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어요.
06
된장, 고추장, 다진 마늘, 매실청을 넣고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줍니다.
07
볼에 데친 냉이를 넣고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어 조물조물 양념해줍니다.
08
마지막으로 들기름과 통깨를 뿌려 잘 섞어 완성합니다.
Tip) 저는 보통 레시피를 만들때 된장, 고추장, 고추가루 등 약간의 텁텁 할 수 있는 소스를 사용할때에는 들기름을 넣어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더하고, 간장이나 소금 등 간이 센 소스를 사용할때 참기름을 넣어 고소함과 풍미를 더해준답니다! 나물을 만들때 참고하면 좋아요!
직접 먹어봤어요!
‘냉이향을 맡으면 눈이 번쩍뜨인다’ 하지요. 사실 눈 건강에 좋은 식품이랍니다.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우리몸을 더 건강하게 해주는 냉이를 된장과 들기름으로 향을 더해 고소하고 향긋한 냉이 무침이 되었어요. 된장으로 버무리면 텁텁할 수도 있는데 들기름이 텁텁함을 부드럽게 만들어주어 냉이의 쓴 맛을 덜어주어 고소한 냉이무침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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