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양념장
005
지난 번에 달래 된장국 하고 남은 것으로 이번에는 양념장을 만들어볼게요.
상큼한 달래양념장에 벌써 군침이 돌아요.
난이도

초급

조리시간

10분

조리기준

3인분

요리제안 레시피 계량기준
필요한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이렇게 요리하세요!
01
달래를 물에 담궈 여러 번 세척해 흙을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알뿌리 껍질을 벗겨준 뒤 볼에 물과 달래, 식초 1T를 넣고 3분정도 후에 흐르는 물에 헹궈줍니다.
02
세척한 달래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뒤 2cm정도의 크기로 쫑쫑 썰어줍니다.
03
볼에 간장과 맛술, 고추가루, 설탕, 통깨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Tip) 설탕을 조금 넣는 이유는 감칠맛을 돋구기 위해서 입니다.
04
양념이 들어있는 볼에 달래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05
마지막으로 들기름을 뿌려 넣어 달래 양념장을 향긋하게 완성합니다.
Tip) 완성된 양념장은 5분정도 실온에서 두었다가 먹으면 달래에도 간이 잘 베이고, 고추가루가 수분을 흡수해 더 되직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직접 먹어봤어요!
달래의 상큼한 맛이 훅~ 올라와요. 들기름의 고소함이 더해져서 밥한그릇 뚝딱입니다. 김에 싸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지요. 겨울이지만 봄의 향긋한 냄새가 입으로 전해져 오는 그런 맛입니다. 아직 봄은 멀었지만 입안에는 향긋한 봄내음이 가득해요. 들기름이 싫다면 참기름으로 만들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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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참깨(500g)
31,300
26,600
유기농 태양초 고춧가루(500g)
39,100
33,600
유기농발아볶음참깨(110g/수입)
4,600
3,900
우리밀진간장(1L)
11,800
10,200